닥터김의 호미막기

[Dr.Kim's 호미막기 #1] 아(亞)건강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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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2-28 21:54 조회4,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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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s 호미막기
 

아(亞)건강시리즈 1

힐빙스토리
김 범

 

 

 

 올바른 건강과 질병의 이치

 

 어둠(질병)이란 본래 없습니다. 다만 빛(건강)의 부재일뿐입니다.

 그러므로 망치로 치고 칼로 벤다고 해서 어둠(질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햇볕에 눈이 녹듯, 빛을 비추면 어둠(질병)은 사라집니다. 얼핏 보면 다양한 어둠들이 있을 것이나, 오로지 ‘빛의 부족’이라는 ‘하나(uni)의 원인’이 ‘다양하게 드러난 것(verse)’입니다.

 동서고금의 모든 의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아니라 그 원인을 치료하라고!

 

 

 

 

 

 

 건강하게 하면 어떤 질병도 머물 조건이 안 되므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한낱 돌덩이도 작용에 대해 반작용을 하는바와 같이 물리치려고 하면 그만큼 저항하기에 불치병이 있다고 착각합니다.

 

 최고의 의사도, 최고의 병원도 의학지식으로는 단 한 순간도 생명을 영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생명의 운행덕분에 의학도 존재하고, 과학도 하고, 예술도 하고, 의심도 합니다. 그러므로 의학은 생명의 운행을 돕는 것이지, 약물이나 수술적 개입에는 반드시 득과 실이 있으니, 큰 것을 작은 것에 넣을 수 없는 이치입니다. 이런 이치를 알면 질병(또는 불치병)이 고통이나 공포의 대상이 아님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다만 치료에 일정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최근 힐링(healing)이나 웰빙(Well-Being)의 바람으로 건강의 붐, 치유의 붐이 일고 있습니다. 첨단과학의 발달로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덕분에 항간에는 여러 가지 건강정보가 넘치고 있지만, 정말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올바른 건강정보가 과연 어느 정도 있을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우리 속담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속담과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손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그것이 진정 올바른 정보라면 질병이 없어야 합니다. 정보지식도 제대로 알면 약이 되지만, 잘못 알면 오히려 큰 화를 자초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스런 건강정보가 삶에 악(惡)으로 사회를 더럽히고 있는 실정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고,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무지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잘못된 정보에 의해 질병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亞)건강 상태를 이해한다면 호미로 쉽게 막을 수 있는 것을 방치하면 가래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아(亞)건강이란?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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