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김의 호미막기

[Dr.Kim's 호미막기 #4] “아(亞)건강상태” 21세기 新 성장동력산업 “헬스케어산업”

페이지 정보

작성일14-03-30 15:38 조회4,805회 댓글0건

본문

~“아(亞)건강상태” 21세기 新 성장동력산업 “헬스케어산업”

 


건강한 삶과 장수는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었다.

오늘날 의·과학의 발전으로 우리의 평균 수명은 부인할 수 없이 대폭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고령화로 인해 치매 노인과 암환자의 증가, 젊은 청소년층과 어린아이들의 불규칙한 생활방식과 생활습관병의 증가, 심각한 자연훼손으로 인한 환경오염, 과도한 업무 피로로 인한 과로사, 영양가 낮은 식사습관 등이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최근 WHO(세계보건의료기구)에서 통계한 만성병사망률을 보면 고수입 선진국의 만성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겨우20%이다. 그러나 후진국 또는 개발도산국가의 만성병 사망률은 80%이다. 여기에서 의료복지서비스는 하나의 방면이고 더욱 중요한 하나의 방면은 질 좋은 균형적인 영양섭취와 알맞은 적절한 운동습관이다.

 

 

최근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심장병,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병에 쓰는 비용이 세계 1위라고 한다. 이와 같이 이렇게 많은 만성병환자들이 의료에 쓰는 비용이 대단히 많은 것은 바로 자기 신체를 잘 보호 관리하지 못하고, 이런 만성병을 통제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다.

 

 

사실상 진정한 병자와 건강한 사람은 모두 소수이고 매우 큰 범위의 사람들은 모두 아(亞)건강상태이다. 다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은 건강과 질병의 중간과도기 상태, 질병발생 전 단계, 즉 아(亞)건강 상태이다. 만약 이런 상태에서 좋은 생활방식이 있고 올바른 영양과 운동에 관심을 같고 실천한다면, 곧 원래의 상태인 건강으로 되돌아가고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질병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통계조사에 의하면 대략적으로 약 3분의2의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아(亞)건강상태에 처해 있고, 진정으로 건강한 사람은 겨우5%가 되며,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병자는 20%가 되는데, 그중 중년인의 대부분은 아(亞)건강 군이라 할 수 있다.

왜! 이런 정황이 나타났을까?

문제는 질병 위험요소에 관심을 갖지 않고, 평소 건강검진을 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증상을 지니고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세계보건의료기구에서는 21세기의 의학을 건강관리의학산업으로 선포하였고, 그 산업을 “아(亞)건강(YaJianKang)”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교육, 인증, 평가기준을 표준화하고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나라의 주체가 중국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 21세기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헬스케어산업”을 선포하고, 다양한 분야의 융합기술을 응용하여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의료는 복지이므로 국가가 의무적으로 국민에게 제공해야할 서비스이다. 때문에 의료는 산업화가 될 수 없다. 그러나 “헬스케어”는 의료가 아닌 사회과학적인 접근이며 대단히 광범위한 산업이다. 그 대상자는 생활방식과 생활습관 개선의 전문적지도가 필요한 아(亞)건강상태에 처해있는 많은 분들이고, 병원 치료 후의 관리가 요구되는 다양한 질환이 있는 분들로 질병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국내외 글로벌산업으로 대단한 사업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아(亞)건강의 주요표현은 다섯 가지 방면으로 포함 된다.

하나는 신체상에서 몸의 만성피로를 느끼고, 두번째는 심리상에서 초조, 불안 등 여러 가지 상태가 심리상의 문제로 나타난다. 그리고 세번째 감정상에서 인간관계가 냉담하다. 네번째는 사상이다. 바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 이다. 마지막은 행위이다.

 

 글 : 김 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