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김의 호미막기

[Dr.Kim's 호미막기 #8] 내 몸 올바로 알면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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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4-12 11:43 조회4,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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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올바로 알면 큰 힘이 된다.

최근 유명 연애인들이 출연하여 진솔한 삶을 이야기하는 힐링캠프라는 TV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힐링의 붐, 웰빙의 붐이 융합되어 힐빙의 붐이 일고 있어서 숲의 환경자원이 치유의 자원으로 인식되면서 자연치유가 키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를 들자면 단연 건강한 삶일 것이다. 그만큼 건강은 계층이나 연령을 불문하고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오늘날의 생활은 예전에 비해 물질적 풍요나 삶의 질은 비할 수 없이 향상 되었지만 건강만큼은 결코 그렇지 않다.
전체적으로 신체적 질환의 보유 비율은 오히려 늘고 있으며, 질병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각종 암에서 부터 고혈압, 당뇨, 심장병, 신장 기능이상, 통풍 등의 대사성 질환인 성인병과 우울증, 안과질환, 남성뿐 아니라 젊은 여성에게도 나타나는 갱년기 장애, 아토피성 피부염 등 현대병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환이 현대인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그 수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의학이나 약학은 최첨단기술을 발판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의사의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왜 인간의 건강은 개선되지 못하고 질병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가? 혹시 현대인들의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인간과 달리 자연생태의 야생동물은 현재도 이른바 성인병이 없고, 현대병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동물들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의 동물들처럼 똑같이 살다가 똑같이 죽는 것이다. 질병의 보유율이나 종류는 아예 인간과는 비교도 안된다. 그러나 사람과 문화 혜택을 비슷하게 누리는 애완동물은 다르다.

현대에 이르러 나타나는 이러한 자연 생태동물들과 현대인들의 차이를 고기와 우유가 주식인 아프리카의 마사이족의 생활을 살펴보면 더욱 정확히 알 수 있다. 우물이 없는 마사이족은 그저 맨땅 여기저기 고인 물을 마신다. 그러면서도 변변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며 살고 있다. 알고보니 마사이족은 체내에서 열을 생성하고, 그 열을 계속 지키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몸은 내부에서 끊임없이 열을 만들고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가장 이상적인 체온을 유지하여 냉기가 스며들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천연적인 면역력으로 질병이 발붙일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 현재의 도시인들은 어떤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몸은 점차 식게 되어 신진대사기능이 나빠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 가. 자연히 대사기능 쇠퇴에 따르는 각종 질환이나 질병 등에 노출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냉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다.

[글]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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